세계 2위 반도체 파운드리(수탁생산)업체 글로벌파운드리스의 최대 주주인 ATIC가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중동 지역에 반도체 라인을 구축한다.
15일(현지시각) 업계에 따르면 ATIC는 최근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총 70억달러(약 8조1445억원)를 투자해 UAE의 수도 아부다비에 반도체 라인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브라힘 아자미 ATIC 최고경영자(CEO)는 반도체 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해외 파운드리 업체들에 대한 기업 인수합병(M&A) 의지를 밝혔다.
ATIC가 아부다비에 구축하는 반도체 공장은 300㎜ 웨이퍼 라인으로 이르면 오는 2014년 양산 가동이 목표다. 또한 투자 회사인 글로벌파운드리가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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