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레이]엠게임 `아르고`, 다음에서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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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대표 권이형)의 미래형 판타지 온라인게임 `아르고`를 인터넷 포털 `다음`에서도 즐길 수 있다.

엠게임은 다음커뮤니케이션과 계약을 맺고 아르고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르고는 대립되는 두 종족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의 자원 전쟁과 부스터 기능을 가진 백팩, 다인승 공격 전차 등이 특징이다. 이번 채널링으로 다음 회원은 별도의 가입 없이 간단한 동의만 거치면 `다음 게임(game.daum.net)`에서 아르고를 만날 수 있다.

엠게임과 다음은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10월 7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 게임을 통해 아르고에 접속하면 경험치가 상승하는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출석체크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하는 회원에게는 캐릭터의 체력, 능력치,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아이템을 매일 지급한다.

엠게임은 다음과 계약을 통해 아르고뿐 아니라 `열혈강호 온라인` `풍림화산` `영웅온라인` 등 무협게임의 채널링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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