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닝위크 2010]주요 참가업체

◇에듀박스=에듀박스는 에듀박스닷컴을 비롯해 화상전화영어, 국가공인영어말하기 시험 ESPT등의 다양한 영어학습 컨텐츠를 전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국가공인영어말하기 시험 ESPT와 화상영어는 전시장에서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한다. 또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의 영어학습을 도와주는 `이지스 멀티영어랩`과 `그로잉톡`도 선보인다.

◇테크빌닷컴=테크빌닷컴은 2001년에 설립한 벤처기업으로 이러닝 교육콘텐츠 개발 및 교육 운영시스템 구축 · 서비스에 이르는 이러닝 전문 기업이다. 이번 이러닝위크에서 원격교육연수원 티처빌, 선생님과 학생 그리고 부모를 위한 커뮤니티형 온라인학교 `즐거운학교` 콘텐츠 사업 등을 비롯해 시스템 · 컨설팅 · 전문자격증 등 다양한 사업 분야를 선보인다.

◇다울소프트=다울소프트는 1998년 설립 이래 이러닝과 평가운영에 필요한 솔루션, 콘텐츠 및 소프트웨어 개발에 매진해 온 이러닝 전문기업이다. LMS, LCMS문제은행, IBT, CBT 시스템을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강의 및 평가 콘텐츠 저작 시 필요한 텍스트, 수식, 그래프, 도형 등의 편집기 모듈과 강의콘텐츠 저작도구인 렉처메이커, 평가콘텐츠 저작도구인 티칭메이트, 교육운영 포털인 티칭메이트 아카데미 시스템 (TeachingMATE Academy System)등을 전시한다.

◇비앤에스미디어=비앤에스미디어는 이러닝 소프트웨어, 강의용 기자재, AV시스템 등을 주사업 분야로 하는 이러닝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전자교탁과 전자펜 등 강의용 하드웨어와 콘텐츠 저작도구인 `e-Station AT`를 선보이며 이러닝 솔루션의 전반적인 발전상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크로소프트=세계를 대표하는 IT기업 마이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이러닝 국제박람회를 통해 교육시장에 대한 회사의 철학과 비전을 보여준다. 사회 환원차원에서 운영해 온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향후 트렌드가 될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교육시장에 대한 미래도 소개한다. 새로운 데스크톱 오피스 환경을 통해 어떻게 종이 없는 교실의 모습이 그려질 지에 대해서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진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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