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8일 1.43㎓급 CPU를 탑재한 2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G3`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국내 2D 내비게이션 최초로 1.43㎓급 CPU를 채택했다. 유블럭스6 GPS를 탑재해 빌딩 숲 등의 GPS 수신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탐색 성능이 강화됐다. `아이나비SE 3.2` 최신 지도를 채택했고, G센서와 조도센서로 정확한 위치 안내를 돕는다. 또한 차량 속도에 따라 음성 볼륨이 조절되는 AVC 기능과 재부팅 방지용 배터리, 후방카메라 등을 지원한다. 가격은 4GB · 8GB 각각 35만9000원과 39만9000원이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