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즈, 27일 소수정예 시스템 ‘패션 쇼핑몰 창업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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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0년 7월 청년 실업률은 8.5%로 전체 실업률 3.7%의 두 배를 웃돌고 있으며, 젊은이들이 몸으로 느끼는 체감실업률은 23%에 달해 넷 중 한 명은 사실상 실업수준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20~30대 젊은 층에서는 비교적 창업이 쉽다고 생각하는 온라인 쇼핑몰 시장에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 늘고 있지만 하루에도 수백 수천의 쇼핑몰 창업 도전자가 생기는 만큼 같은 날 같은 숫자의 쇼핑몰들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고질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창업을 하고자 하는 분야의 일정기간의 준비과정과 교육은 필수이다.

도메인, 호스팅, 솔루션 전문기업 후이즈(www.whois.co.kr, 대표 이신종)는 사업 경험이 없는 초보 패션 쇼핑몰 창업자를 위한 소수정예 시스템의 ‘패션 쇼핑몰 창업 기초 종합 교육’을 오는 9월 27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매주 1회 3시간 총 10회의 강의로 진행되며 수강생 모두에게는 ‘후이즈몰 솔루션 세팅’과 ‘쇼핑몰 디자인’, ‘도메인’, ‘전자결제(PG) 등록’ 및 ‘상품 구입과 촬영, 배송까지 한 번에 해결해 주는 패션 도매 사이트 이용권’ 등이 무료로 제공되므로 교육이 끝난 후 이수자 전원은 쇼핑몰 사장님이 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 내용은 창업 실무, 포토샵 활용, 사진 촬영, 세무 및 재무, 마케팅 등 쇼핑몰 창업에 꼭 필요한 내용을 1:1 교육 시스템으로 진행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최근 후이즈의 쇼핑몰 창업 종합반 교육을 이수 후 쇼핑몰 창업에 성공한 아동의류 전문 쇼핑몰 ‘아리키즈’의 이혜영 대표는 “주변에서 전해들은 쇼핑몰 대박 사연에 휩쓸려 막연히 사업을 시작한다면 실패는 불 보듯 뻔할 것”이라며,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창업에 앞서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실전 감각과 자신감을 높이는 것이 실패를 줄이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이번 교육에 대한 신청 접수 및 자세한 일정은 후이즈 교육센터(study.whoi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070-7017-8209로 문의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효연기자 coll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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