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뉴스` 형식 활용 CF 시작

경동나비엔이 2010년 새 광고 `나비엔 콘덴싱 뉴스편`을 시작한다. 이 광고는 `뉴스` 형식을 적극 활용했다. 뉴스와 시사프로그램 진행으로 익숙한 아나운서 출신 송지헌씨가 앵커를 맡아 뉴스를 전하는 형태로 제작됐다. 정통 뉴스 형식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부합하는 콘덴싱 보일러 가치를 전하고 더불어 경동나비엔을 알리는 것이 광고의 주된 콘셉트다. 최용준 팀장은 “국내에서 가장 먼저 콘덴싱 보일러를 만든 경동나비엔은 22년 전부터 지금까지 콘덴싱 기술이 저탄소 녹색 성장에 크게 기여하리라는 믿음으로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 왔다”면서 “최근 국가 정책에 발맞춰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구현할 보일러가 바로 경동나비엔 콘덴싱 보일러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동나비엔 광고는 공중파TV, 케이블TV, 라디오, 지상파DMB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만날 예정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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