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공단, 국가생산성대상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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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이 `2010년도 국가생산성 대회`에서 녹색생산성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이재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으로부터 국가생산성대상 트로피를 받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지식경제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0년도 국가생산성 대회`에서 녹색생산성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이와 함께 지식경제부로부터 2010년도 생산성향상 우수기업으로 지정받았다.

광해관리공단은 노사관계 선진화와 경영효율화를 통해 경영평가 우수기관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고 사업 수행 역량 강화, 윤리경영 및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찾아 해외 녹색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이재 이사장은 “국민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사업성과를 키워내서 공공기관의 주인인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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