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기어(대표 박범용)가 소프트웨어(SW) 개발 속도와 품질을 향상시키는 개발툴을 내놨다.
데브기어는 2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델파이와 C++빌더의 차세대 버전 `델파이 XE`와 `C++빌더 XE` 통합 개발툴 스튜디오인 `라드(RAD) 스튜디오 XE`를 발표한다.
델파이 XE와 C++빌더 XE는 강력한 네이티브 개발툴로 개발 속도, 빌드 시간, 실행 성능 등이 대폭 개선됐다.
특히 이번 XE 버전에서는 프로젝트 코드를 더욱 빠르게 튜닝하고 품질을 높이기 위한 코드 프로파일링, 로깅 기능, 고급 빌드 자동화 기능을 개발툴에 통합했다.
이 제품들은 또 개발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형상 관리 툴의 대세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서브버전(SubVersion) 기능을 개발툴 자체에 완벽하게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델파이 XE와 C++빌더 XE는 투게더 기능을 기반으로 한 포워드, 백워드 양방향 UML 모델링과 원클릭 리팩토링, 유닛 테스팅, 정적 분석 등의 현대적 방법론 기능들도 기본 내장했다.
이번 XE 버전에서는 윈도 애저와 아마존 EC 클라우드 개발도 지원한다.
라드 스튜디오 XE는 델파이 XE와 C++빌더 XE, 모노(Mono)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는 닷넷 개발툴 `델파이 프리즘`이 통합된 스튜디오 개발 툴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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