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명정보센터(KOBIC)가 올해 예산 20억원을 투입해 각 부처가 보유한 생명연구자원에 관한 정보를 종합 관리하는 생명연구자원 통합정보체계를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생명연구자원은 바이오산업의 핵심 소재로 지구상 350만종의 자원 중 현재 1% 이하만이 발굴돼 향후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개별 부처 차원에서 생명연구자원을 관리, 부처 간 연계를 통한 통합적 활용이 미흡했다. 생명연구자원의 확보 · 보유 현황에 대한 정보도 공유되지 못해 산학연의 연구자들이 정보 검색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통합체계가 구축되면 연구자들은 국내 기관별 생명연구자원의 보유 현황과 타 연구자들의 과제 성과, 이를 통해 생산된 자원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3월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로 지정됐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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