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 심포지엄, CIO BIZ+ 참관단만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제공

가트너 심포지엄/IT엑스포는 기업 IT전략과 신기술 트렌드에 대해서는 세계 최대 규모, 최고의 통찰력을 제시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가트너는 올해 심포지엄 20주년을 맞는 만큼 역대 가장 풍부한 세션과 심도 깊은 강연을 준비했다고 자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년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 참가자만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2010 가트너 심포지엄/IT엑스포의 한국 참가자 프로그램은 가트너와 전자신문사 CIO BIZ+의 전격적인 협력에 의한 것이다. 가트너는 4박 5일간 CIO BIZ+ 참관단을 위한 VIP룸과 가트너 고위급 분석가들과의 그룹 미팅 등을 제공한다.

CIO BIZ+ 참관단과 가트너 수석 분석가의 그룹 미팅은 2회 제공될 예정이다. 가트너 수석 분석가들과 심도 깊은 토론과 나누고 개별적인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2011 IT전략 수립을 고민하는 최고정보책임자(CIO)와 IT 책임자들이 세계적인 IT 분석가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가트너 심포지엄 4박 5일간 CIO BIZ+ 참관단만을 위한 전용 VIP 룸이 상설 운영된다. 500여 세션에 참석하면서 휴식을 취하거나 참가자들끼리 정보와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장소로 사용된다.

특히 CIO BIZ+ 참관단 프로그램의 백미는 국내 최고의 IT 컨설턴트와 IT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주제별 토론회다. 매일 행사가 끝난 후 그날의 주요 세션들을 정리하며 참가자들 간 주제 토론이 진행된다. 가트너 분석가들이 바라보는 글로벌 IT 트렌드와 기업 IT전략을 국내 기업 사용자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전문가의 지식을 공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CIO BIZ+참관단 네트워킹 만찬도 매일 제공된다.

가트너 심포지엄 행사가 완료된 이후에는 2010 가트너 심포지엄/IT 엑스포의 주요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받을 수 있다. 전자신문 CIO BIZ+는 가트너 심포지엄의 기조연설과 주요 세션, 매일 개최된 IT 전문가와의 핫이슈 토론, 가트너 분석가와의 그룹 논의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2011년 IT 어젠다 보고서로 발행할 계획이다. 이 보고서는 CIO BIZ+ 참관단에게만 무료 제공된다.

올해 행사는 10월 17일부터 4박 5일간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되며, CIO BIZ+ 참관단 등록은 8월 30일까지 CIO BIZ+ 온라인(event.ciobbiz.co.kr)에서 할 수 있다.



▶가트너 심포지엄/IT엑스포 CIO BIZ+ 참관단 프로그램 문의

02-2168-9490~1, cio@etnews.co.kr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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