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ews plus] 인피니티 퍼포먼스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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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차를 만드는 회사들은 저마다의 고성능 버전 브랜드를 따로 육성해 젊고 역동적인 감각을 자동차에 불어넣는다. 메르세데스-벤츠의 AMG, BMW의 M, 아우디의 S, 캐딜락의 V, 렉서스의 F 등이 그것이다.

이번에는 인피니티가 IPL이라는 브랜드로 여기에 동참하기로 했다. IPL은 `인피니티 퍼포먼스 라인`을 뜻하며, 인피니티의 일반 시판차를 개조해 주행 성능을 강화하고 개성을 부각시킨 모델들을 내놓게 된다.

IPL의 첫 작품은 국내에도 판매되고 있는 G37쿠페를 바탕으로 했다. 엔진 출력을 348마력까지 높였고 연비와 소음기준을 건드리지 않으면서도 가속감과 배기 사운드를 향상시켰다. 엔진뿐 아니라 현가장치와 제동계통을 모두 강화해 주행성능을 높였고 실내외도 일반 모델과 차별화했다. 주력 시장인 북미에서는 올해 12월부터 시판되며 다른 시장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민병권기자 bkmi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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