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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는 28일 박건희문화재단 주최로 열린 `제4회 다음작가주니어 사진 페스티벌` 시상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최종 우수상은 `아이(Eye) 시리즈`를 출품한 이진영군(이우고 3년)에게 돌아갔다. 이군은 부상으로 니콘 렌즈교환식(DSLR) 카메라 `D300S`와 `16-85㎜ ED VR` 렌즈를 받았다. 이군을 포함해 10명의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본선 참가 100명에게는 수료증이 전달됐다.
제4회 다음작가주니어 사진 페스티벌은 사진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잠재적 재능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행사다. 출품작은 다음달 8일까지 서울 청계천 광교갤러리에 전시된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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