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피아인터내셔날(대표 류영렬)이 HDMI단자와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한 23인치 신제품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R2310DHS’를 출시했다. R2310DHS는 16대 9 화면 비율의 시네마 와이드 제품으로 최고 사양과 뛰어난 호환성을 갖추었다. 날렵한 슬림 베젤 적용으로 부피와 무게를 줄여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3만 대 1 동적 명암비와 2ms 초고속 응답 속도로 보다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에너지 절약 기술을 적용하고 형광 램프(CCFL) 백라이트를 채용한 모니터지만 소비 전력이 LED 모니터와 동급인 29W에 불과하다. 김형일 이사는 "다양한 입력단자를 원하는 의견을 반영했다“ 며 ”이 제품으로 23인치에서도 최신 멀티미디어 기기와 호환성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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