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대표 은유진)는 현대카드에 ‘전자청약 및 전자문서 보관에 관한 온라인 보안 전자문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이 회사의 ‘SGA-TD(신뢰전자문서시스템)’를 기반으로 개인 및 법인 금융, 카드 CS 등 현대카드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SGA는 따라서 현대카드 고객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그동안 무조건 지점을 방문해야 했던 이전과 달리 앞으로 공인인증서를 보유한 고객은 누구나 인터넷을 통한 신청 처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향후 SGA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일원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현재 고객이 직접 온라인 청약 뿐 아니라, 공인인증서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도 전자문서를 통해 금융 신청이 가능한 솔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한, 전자공증제도의 본격 발효에 맞춰 오프라인 및 모바일 고객까지 적용 가능한 통합 전자문서 솔루션 환경인 ‘시큐어 유 페이퍼리스(Secure U-Paperless)’를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SGA 전자문서 사업총괄 최영철 박사는 “SGA가 구축 중인 금융권을 위한 온라인, 오프라인, 모바일 전자문서솔루션은 행정안전부 전자민원문서 및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유통허브와 연결될 수 있어 전자문서 시장 도래와 함께 올해 이 분야 100억원, 내년도 200억원의 매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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