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융합산업협회’가 8일 정식 출범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는 8일 3D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 육성의 구심점 역할을 맡을 ‘3D융합산업협회(3DFIA)’가 지식경제부 산하단체로 서울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창립총회를 연다고 밝혔다.
협회는 삼성전자·LG전자·현대IT·레드로? 등 3D기업 21개사를 임원사로, 세코닉스·아이리얼·디티브이인터랙티브 등 34개사로 산업계로만 총 65개사를 정회원사로 구성했다. 연구소(KETI·ETRI), 학계(광운대·동서대), 유관기관(영진위) 등 35개 특별회원(자문역)을 둬 총 100개 회원사로 외형을 갖췄다.
초대 회장은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종합기술원장)이, 상근부회장(전상헌 진흥회 부회장)과 사무국을 진흥회가 맡아 산·학·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데 역점을 둘 예정이다. 김기남 초대 회장은 “협회가 기술·산업 간 융합을 넘어 산·학·연·? 등을 아우르며 상상력과 기술이 결합하는 새로운 3D 시대를 개척해 나가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기술 및 사업기획 △표준화 △국제협력 △사업화 4개 분과로 회원사 이익을 극대화할 사업 발굴과 추진,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과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 개선, 산업계 현장 목소리에 기반을 둔 정부 정책 수립 지원 창구 역할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창립총회와 함께 3D융합산업협회와 3D산업종합지원센터 현판식을 열고 오후에는 창립기념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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