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서비스산업 수출 지원 업무를 전담할 기구인 ‘서비스산업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원회는 IT기업들의 해외 수주 활동을 뒷받침할 ‘소프트웨어 해외진출 자문단’을 가동하면서 올 하반기 중 일곱 차례에 걸쳐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손광익 롯데시네마 대표, 박인출 예치과 원장, 김태천 제너시스BBQ 사장, 박영식 에스라 대표,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 홍기정 모두투어 사장,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 안미정 특허법인 이룸 대표(앞줄 왼쪽부터) 등 서비스산업위원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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