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는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외장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인 `드라이브스테이션 HD-AVU2`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저장된 영화와 음악 등 각종 파일을 PC·게임기·PMP 등과 연동해 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버팔로가 자체 개발한 터보PC와 터보카피 기술을 탑재해 데이터 전송속도가 기존 제품 대비 두 배 향상됐다. 보안 소프트웨어를 내장해 데이터 안정성을 높였으며, 3년간 AS를 보장한다. 가격은 1TB 제품 15만9000원.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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