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소코리아(대표 우에무라 사토시)는 신형 고속 반복분리기를 내달부터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일시 멈춤 현상을 보완했다. 인쇄 시 반복분리기가 동시에 작동하도록 설계돼 기존 제품에 비해 작업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인쇄기 본체로부터 전원을 공급받으므로 따로 전원을 연결할 필요가 없다.
우에무라 사토시 대표는 “신형 고속 반복분리기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해 유지비를 절약하고 업무 시간을 단축시켰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차별화된 제품 성능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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