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도요타 자동차가 이번에는 연료 누출문제로 렉서스 세단에 대한 리콜에 들어갔다.
도요타는 25일 추돌시 연료가 샐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난 렉서스 고급형 하이브리드차 1만7000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청(NHTSA) 요구에 따른 차량시험 결과 2010년형 렉서스 HS250h에서 추돌시 연료가 새는 것을 발견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도요타측은 자체적인 시험에서는 어떠한 연료 유출 사례도 없었다면서 하지만 리콜에 나서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도요타는 판매상들에게 문제 차종의 판매를 중지토록 했으며 이와 관련해 수리에 나선 경우도 없다고 말했다. 도요타는 지난 1년간 차량안전 문제로 850만대를 리콜, 브랜드 이미지에 커다란 상처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스웨덴 볼보 트럭도 미국에서 조향장치에 잠재적 문제점이 드러남에 따라 트레일러 트럭 6만대 이상을 리콜하기로 했다. NHTSA는 이와 관련 2001~2006년형 VNL, VNM 트럭이 해당된다고 전하면서 23건의 충돌과 2건의 부상사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NHTSA는 이 차종의 조향장치내 볼소켓이 분리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 경우 운전자의 차량 방향조정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볼보는 이번 주 들어 변속 기어박스 결함으로 전 세계에서 6단 수동 기어가 장착된 2010~2011년형 모델 차 전체 2만9299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연합뉴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