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산업폐수를 효과적으로 정화할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됐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성진엔지니어링 이정훈 박사팀과 충북대 환경공학과 이상일 교수팀이 반도체 산업폐수에서 배출되는 고농도 질소·인·불소(NPF)를 동시에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신기술은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이 기술은 NPF를 특수물질로 결정화하는 방법을 사용해 수질을 개선하는 동시에 처리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은 퇴비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시설이 간단하고 폐수 처리시간이 짧아 공간 및 시간 활용능력을 크게 높였다는 장점을 가졌다.
이정훈 성진엔지니어링 박사는 “이번에 개발한 고농도 NPF 동시제거 기술은 전자·전기 업체뿐만 아니라 악성 산업폐수를 배출하는 다른 산업체에도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2
HD현대, 대형 전기추진선 상용화 기술개발 가속
-
3
TSMC, 3분기 매출 전년대비 41% 증가…2나노 비중 확대
-
4
라온텍-에스엔디스플레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차세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협력
-
5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지멘스, 차세대 AI 칩 노광 연산 최대 12배 가속… '칼리버·큐리소' 결합
-
6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7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 반도체 소재 시뮬레이션 가속 '큐포텐셜' 첫 공개… GPU 대비 3배 빨라
-
8
中 나우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기업 인수…첨단 패키징 사업 강화
-
9
[세미콘 웨스트 2026]반도체 무게중심, '후공정'으로 이동
-
10
[영상] 노보센스, KES 2026서 산업용·로봇용 반도체 기술 선보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