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서비스 포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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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정보화 정책 선진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인 ‘u-서비스 포럼’이 15일 출범했다. 왼쪽부터 박진식 KT 상무, 이윤성 SK C&C 전무,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노준형 서울산업대 총장, 강중협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장, 안양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병헌 삼성 SDS 전무, 김태극 LG CNS 전무.

유비쿼터스 정보화 정책 선진화를 위한 ‘u-서비스 포럼’이 출범했다.

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은 유비쿼터스 정책의 효율적인 연계·공유, 정부와 민간의 상시적이고 체계적 소통체계 마련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인 ‘u-서비스 포럼’ 창립총회를 거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표의장은 노준형 서울산업대학교 총장이, 공동대표는 강중협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장과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 안양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상훈 KT 사장, 김인 삼성SDS 사장, 김대훈 LG CNS 대표, 김신배 SK C&C 부회장이 선임됐다.

‘u-서비스 포럼’은 민·관 협력을 통해 범국가 차원의 중장기 프로젝트를 발굴, 새로운 비지니스를 창출하는 u-서비스 기반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u-서비스 추진 전략과 재난, 안전 등 분야별 정보화전략계획(ISP)수립, 대국민 u-신기술 아이디어 공모, u-서비스 사업성과 홍보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간사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산·학·연·관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u-서비스 포럼이 수평적 협력을 위한 열린 만남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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