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도 하고 월드컵 응원도 하세요.”
정보화마을이 12일 저녁에 펼쳐지는 월드컵 ‘한국 대 그리스’ 경기 응원 이벤트를 잇따라 마련한다.
주말 휴일을 맞아 낮에는 정보화마을에서 농촌체험을 하고 저녁에는 도시가 아닌 전원에서 색다른 응원전을 경험할 수 있다.
정보화마을사업단은 농촌·산촌·어촌 테마별 정보화마을 3곳을 추천했다.
우선 충남 아산 내이랑 정보화마을(http://e-rang.invil.org)에서는 지역 명물 오디를 맘껏 따 먹을 수 있는 이색 체험이 마련됐다. 저녁에는 가마솥뚜껑 빈대떡과 먹걸리를 곁들인 응원 축제도 열린다.
강원 영월 동강애래프팅 정보화마을(http://donggang.invil.org)은 낮에는 동강에서 래프팅을 즐기고, 저녁에는 산촌 야외에서 월드컵을 응원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어촌마을에서 이색 응원전도 펼쳐진다. 충남 태안 볏가리 정보화마을(http://byutgari.invil.org)은 낮에는 논두렁 미꾸라지 잡기 체험을, 밤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응원을 펼치는 논·어촌 동시 체험 프로그램을 펼친다.
정보화마을 이색 월드컵 응원전은 각 마을 홈페이지나 인빌체험(www.inviltour.com),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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