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저탄소상품 인증 시범사업을 연내 시작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저탄소상품이란 정부 인증 기준에 적합한 제품으로 1단계 탄소배출량 인증과 2단계 저탄소상품 인증을 통과해야 탄소성적표지를 붙일 수 있다.
환경산업기술원은 1단계 탄소배출량 인증을 얻은 47개 기업 189개 제품 가운데 참여를 희망하는 17개 기업 17개 제품을 선정, 2단계 저탄소상품 시범인증을 할 계획이다. 2단계 참여업체는 7월 말까지 해당 제품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제출해야 하며, 환경산업기술원은 9월 말까지 탄소배출량 저감 실적을 검증하게 된다.
검증 결과에 따라 기술원은 연말에 저탄소상품 시범인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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