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9일(현지시각)부터 11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태양광 전시회 ‘인터솔라 2010’에 참가한다.
LG전자는 144㎡ 규모 전시 부스에 △양산제품 존 △테크 존 △스마트 플레이스 존 등 다양한 테마공간을 마련하고 생산제품과 함께 차세대 고효율 제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산제품 존에서는 현재 양산하고 있는 단결정 및 다결정 3개 모듈과 하반기 출시 예정인 고효율 모듈 1개 모델을 전시한다.
테크 존에서는 광변환 효율 18.6%를 자랑하는 태양전지 72개로 만든 ‘파워-풀’ 모듈과 반도체 공정에 사용하는 이온반응식각 기술을 적용해 효율을 높인 ‘블랙 오닉스’ 모듈 등 차세대 고효율 제품을 공개한다.
이밖에 스파트 플레이스 존을 통해 소비자가 능동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가정 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미래형 스마트 플레이스를 선보인다.
조관식 LG전자 솔라사업팀장(상무)은 “LG전자 솔라에너지의 R&D 방향은 가까운 미래에 양산 가능한 기술에 집중돼 있다”며 “몇몇 연구 결과물들이 세계적 수준에 도달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기술적 차별화가 가능한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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