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화력 2·3호기의 질소산화물 저감설비가 준공됐다.
한국중부발전(대표 남인석)은 3일 제주화력발전소에서 이재구 기술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최영희 KC 코트렐 전무, 김영태 우주종합건설 사장 등 내외빈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화력 2·3호기 질소산화물 저감설비를 준공식을 가졌다.
중부발전은 제주화력 질소산화물 저감설비를 질소산화물 저감효율이 높은 선택적 촉매 환원방식(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을 채택해 자체 설계로 건설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