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 전문기업 E1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남아공 월드컵 선전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E1은 아르헨티나전이 열리는 오는 17일, 전국 6개 도시 CGV 극장에서 영화관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E1은 △서울 왕십리점 △일산점 △부산 대연점 △광주 광주터미널점 △대구점 △대전점 등 전국 6개 도시 CGV에서 총 1327명을 초대해 3D 월드컵 응원전을 마련하고 E1 응원 티셔츠 및 CGV 콤보세트(음료와 팝콘) 등을 제공한다. 또한 치어리더와 함께 응원전을, 하프타임 때는 현장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태극전사들의 승리를 향한 뜨거운 열기와 함께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응원전에 참가하려면 13일까지 E1 오렌지카드 홈페이지(www.e1orangecard.com)에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14일 발표한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