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그래픽 강화 노트북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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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코리아는 그래픽 성능을 강화한 노트북 2종(모델명:새틀라이트 L640, L650)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에는 40나노 공정으로 제작된 ATI의 최신 그래픽 칩세트 ‘모빌리티 라데온 HD 5650’이 내장됐다. 노트북 그래픽 칩세트 최초로 다이렉트X 11과 쉐이더 5.0을 지원, 고화질 게임을 무난히 재생하며 동영상 인코딩과 같은 작업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1GB DDR3 그래픽 전용 메모리가 별도 부착돼 성능 향상을 꾀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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