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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는 사용자가 사진 등 배경 화면을 설정하고 전체 메뉴를 편집할 수 있는 MP4플레이어 ‘S100’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S100은 라인이 부드럽고 반투명 소재를 적용해 실루엣 효과를 강조했으며 화이트·핑크·스카이블루·민트·옐로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무게는 77g, 두께 9.8mm로 2.8형 LCD를 탑재했으며 네 가지 방향키로 모든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키패드가 장점이다. 다양한 동영상 코덱을 기본으로 지원해 대부분의 동영상을 별도 인코딩 과정 없이 볼 수 있다. 가격은 4GB와 8GB가 각각 12만9000원, 15만9000원이고 DMB를 지원하는 4GB는 15만9000원, 8GB는 18만9000원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