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김영훈)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과 공동으로 자사의 업무용 웹서비스인 ‘팀오피스’로 중소기업 업무환경개선 무상지원 캠페인을 이달 1일부터 8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올해 초 진행한 동일한 캠페인을 확대한 것으로 안철수연구소, 비즈니스온, 프리진 등 국내 주요 SW기업도 추가로 참여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다우기술의 팀오피스, 안연구소의 ‘V3’와 비즈니스온의 전자세금계산서, 프리진의 홈페이지구축 서비스를 무상 이용할 수 있다.
다우기술은 이달 17일 ‘중소기업 리더에게 필요한 정보화경영전략’세미나도 개최한다.
정은종 다우기술 팀장은 “지난 1차 캠페인에서 2000여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등 호응도가 높아 행사 규모를 늘렸다”고 소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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