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콤이 의료용 태블릿 2종(모델명:DTU-2231, DTU-1631)을 출시했다. 21.5인치와 15.6인치 LCD를 장착한 신제품은 화면 위에서 직접 입력이 가능해 의무 기록을 작성하거나 메모를 하는 작업이 가능하다. 또 사진 위에 직접 글씨나 그림을 그릴 수 있어 환자에게 설명을 하거나 교육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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