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악화로 미뤄진 독도 태양광발전소 준공기념비 제막식이 다음달 15일 열린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다음달 15일 울릉도 독도박물관에서 독도 태양광발전소 준공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기공사협회와 에너지관리공단·한전KPS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제막식에서는 독도를 형상화한 조형물이 공개될 예정이다.
독도 태양광발전소는 전기공사협회가 업계 3000여명으로부터 약 30억원을 모금해 지난해 말 완공한 것으로 순수 국내 기술과 국산 자재가 사용됐다.
지난해 12월 20일 가동한 이 발전소는 발전용량 55㎾ 규모로 등대와 경비대 숙소 등 독도 전체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40%를 생산하고 있다.
한편, 협회는 지난 1월 1일 준공식을 열 예정이었으나 기상악화로 연기한 바 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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