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칼리이온수생성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뜨겁다. 알칼리이온수를 음용한 사용자들을 통해 그 효과가 검증되면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 것이다. 국내 이온수기시장은 2000년대 초 수입에만 의존하던 시장체제에서 일부 계층만이 이온수기를 사용했었다. 2005년 이 후 대중화 되기 시작했는 데, 이는 국내 이온수기 생산업체의 증가하고 기술력이 향상되자 기업간의 경쟁이 불붙으면서 적극적인 마케팅이 전개되었기 때문이다.
그 중 알칼리이온수기를 개발하며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까지 공략에 나선 ㈜태영이앤티가 눈에 띈다. 자연과 인류에 이로움을 베풀 수 있는 친환경제품 개발에 중심을 둔 태영이앤티는 1995년 실립되어 MMP-5050, MMP-5030, TY-2505, TY-2505W 알칼리이온수생성기를 생산하고 있다. 의료기기 및 ‘물’마크를 동시에 획득한 다기능 복합 제품이다.
알칼리이온수는 소화불량, 위산과다, 위장 내 이상발효, 만성설사 등 4대 위장 증산 개선 효과를 식약청으로부터 공식 인정을 받았다.
현재 태영이앤티의 알칼리이온수생성기는 ‘레틴(RETTIN)이라는 브랜드로 미국, 캐나다. 독일, 영국 등에 수출 중 이다. 엄격한 해외 시장에서 안정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2010년 5월 새롭게 출범한 미국 판매법인을 통해 3년에 걸쳐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차별화된 마케팅전략으로 미국시장을 공략 중인 태영이앤티는 “미국 판매법인을 통해 연 수출 5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예상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자동제어시스템을 갖춘 스크린터치방식의 태영이앤티 알칼리이온수생성기는 소비자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어느 주방 환경에서도 어울리는 모던한 디자인을 갖춰 굿디자인(GD)에 선정 되었다. 또한 유럽의 제품 안전 규격인 CE마크 획득 및 국제 전기전자안전인증 마크인 CB를 획득하여 안정된 기술력을 검증했다. 특히 태영이앤티 알칼리이온수기의 핵심기술인 “SMPS(Switching Mode Power Supply)를 이용한 전원 공급 방식은 특허등록 획득 및 독자적 기술로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환경과 인류의 공존을 생각하지 않는 기업은 결코 미래산업시장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태영이앤티의 윤태영 대표이사는 “인류와 자연에게 진정한 이로움을 베풀 수 있는 가치경영에 핵심을 두겠다”다며 자연과 인류가 공존하는 그린오션을 창출하는 선진 친환경 기업으로써의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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