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LG텔레콤이 처음 출시하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옵티머스 Q’에 모바일 솔루션 전문업체 인프라웨어의 제품이 탑재(프리로드)된다.
인프라웨어(대표 강관희·곽민철)는 옵티머스 Q에 자사의 ‘폴라리스 브라우저’와 ‘폴라리스 이메일’을 탑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통합 LG텔레콤의 무선 인터넷 서비스인 오즈 라이트(왑 브라우저)와 오즈웹서핑(풀 브라우저)은 물론 벨소리·다음 교통상황 등 일반 휴대폰에서 사용하던 서비스를 옵티머스 Q에서도 동일하게 쓸 수 있다.
인프라웨어는 자사 제품을 향후 오픈 예정인 OZ스토어에서도 게시해 안드로이드 폰 이용자들이 내려받을 수 있게 한다.
한편 옵티머스 Q는 LG의 전략 스마트폰으로 1㎓의 처리속도를 지원하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장착했고 100여종의 애플리케이션을 프리로드해 기대를 모았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