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코리아(대표 이진구)는 가상화 자격증 프로그램 ‘VCAP(VMware Certified Advanced Professional)’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VCAP는 가상화 기술을 이용해 클라우드 컴퓨팅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인증하는 자격증 프로그램이다.
기존 VM웨어의 1단계 자격증 프로그램인 VCP(VMware Certified Professional)와 최고 수준의 ‘VCDX(the elite VMware Certified Design Expert)’의 중간 단계에 해당한다. 현재 국내외 VCP와 VCDX 소유자는 각각 5만명과 50명이다.
VM웨어코리아는 신규 자격증 발표에 맞춰 교육프로그램도 새로 개설할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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