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교육센터인 패스트레인이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앱) 및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 과정을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패스트레인(www.flane.co.kr)은 시스코 최상위 공인 교육 파트너쉽을 보유, 주로 네트워크·보안·인터넷전화·무선랜·인터넷TV 등 IT 전문 교육을 전 세계 41개국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IT교육센터이다.
패스트레인은 이번 교육 과정 개설을 위해 전문 앱 개발자 강사와 앱 개발 전용 강의장·아이패드·아이폰·아이팟·안드로이드 폰 등의 다양한 기종의 모바일 테스트 장비를 구비했다고 설명했다.
아이폰 앱 개발 과정은 기본적인 오브젝트C에서부터 코코아터치 SDK를 이용한 앱 개발등에 대해 학습하고 앱 스토어 등록을 위한 사전 요구 조건, 등록 방법, 개발 시 꼭 참조해야 하는 웹 사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또, 안드로이드 앱 개발과정은 가장 많이 쓰고 자바에 대한 리뷰를 시작으로 안드로이드에서 파일처리·그래픽·데이터베이스·GPS 처리·구글 맵 활용 등 다양한 앱을 개발하기 위한 SDK 활용 방법을 학습하고 다양한 안드로이드 폰도 무상 대여한다. 주간반, 야간반, 주말반 등 다양한 시간대로 교육 과정을 개설하며 스마트 폰 사용자 고급 교육도 함께 문을 연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6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7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8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