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코리아(대표 정경원)는 ‘베리타스 스토리지 파운데이션(Veritas Storage Foundation)’에 ‘씬 프로비저닝(Thin provisioning)’ 기술을 통합, 스토리지 관리를 자동화하고 비용 및 복잡성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베리타스 스토리지 파운데이션’에 통합된 씬 프로비저닝 최적화 기술은 스토리지에 남아도는 용량 없이 꼭 필요한 만큼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스토리지를 ‘날씬하게’ 유지시켜 스토리지 용량 활용을 극대화해주는 기술이다.
전통적인 ‘팻 프로비저닝(Fat provisioning)’의 경우 사용량을 미리 예측해 스토리지의 용량을 선할당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향후 스토리지 용량 변경시 예측이 어렵고 실제로 활용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공간을 할당하는 단점이 있다.
반면, ‘씬 프로비저닝 기술’을 적용하게 되면 불필요한 스토리지 낭비를 줄이고,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지원하기 위해 호스트에 필요한 만큼의 물리적인 스토리지를 할당할 수 있다.
한편, 인포프로(TheInfoPro)가 발표한 2009년 4분기 스토리지 보고서에 따르면, 씬 프로비저닝은 포춘 1000대 기업 스토리지 전문가들의 최우선 추진과제로 이전 6개월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오늘날 기업들이 가장 전략적으로 추진해야 할 핵심과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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