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10’ 홍보모델로 ‘씨엔블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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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소니에릭슨이 국내에 선보일 안드로이드폰 ‘X10’의 홍보모델로 ‘씨엔블루(CNBLUE)’가 활동하게 됐다.

소니에릭슨코리아(대표 한연희)는 최근 새로운 앨범 ‘블루러브(BLUELOVE)’를 발표한 남성 4인조 밴드 씨엔블루를 X10의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광고 촬영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씨엔블루가 소니에릭슨의 신선하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된다며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또,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를 중심으로 촬영된 광고가 다음달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을 통해 공급되는 X10은 퀄컴의 1기가헤르쯔(㎓) 스냅드래곤 프로세서가 적용된 안드로이드폰으로 810만화소 카메라, 4인치 대형 화면, 멀티 태스킹(다중작업) 등을 지원한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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