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시스템(대표 서우승)은 국내 NAS 및 DAS 전문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을 대거 소개한다.
이번 WIS에서는 8Gb의 광채널 인터페이스를 가진 DAS인 BestStor는 물론 eSATA 및 USB를 통해 파일 전송을 할 수 있는 소호형 3·4·5슬롯 짜리 FiT제품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BestStor는 이미 우리나라 전역의 공공기관에 설치돼 안정된 성능을 인정받은 우수한 제품이다.
이 회사의 주력 NAS 제품인 Thecus도 눈여겨 볼 제품이다.
이번에 새로나온 7베이 8베이 엔터프라이즈급 NAS인 N7700Pro, N8800Pro 제품은 업계 최초로 10GbE 이더넷 카드를 지원함으로써 네트워크 상에서 무려 300Mbps의 속도를 낼 수 있다. 기본 4Gb의 메모리와 인텔코어2 듀오 프로세서를 탑재, 속도와 안정적 운영을 보장한다.
컴퓨터의 BIOS에 해당되는 NAS엔진이 탑재된 DOM 메모리 역시 듀얼로 운영되 예상치 못한 엔진 장애에도 즉시 복구가 가능하다.
최근 소호형 제품으로 나온 Thecus N4200역시 업계 최초로 배터리 백업 모듈을 기본 제공한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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