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니퍼네트웍스(대표 강익춘)은 현재 3계층으로 구축되어 있는 데이터센터의 네트워크 구조를 단순화시킬 수 있는 아키텍처인 ‘뉴 네트워크’를 발표했다.
주니퍼의 혁신적인 버추얼 섀시 패브릭 기술을 통해 3개의 계층을 2개로 줄이고, 내년에 나올 주니퍼의 ‘스트라투스 프로젝트’의 패브릭을 통해 1개 계층으로 통합하게 된다.
이를 위해 주니퍼는 데이터센터의 네트워킹 비용과 복잡성을 대폭 감소시키는 동시에 애플리케이션 및 비즈니스 퍼포먼스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서비스, 시스템, 파트너십 등을 발표했다. 자동화, 가상화, 패브릭 기술의 혁신을 통해 최대 8배 빠른 성능, 운영 소요시간 50%까지 절감, 데이터센터 네트워킹의 설비투자비용(CAPEX)을 최대 35%까지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오픈 API를 통해 협력업체들이 다양한 응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익춘 사장은 “주니퍼의 솔루션은 개방성과 관리 간소화를 실현하면서 동시에 경제성과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며 “장비와 계층을 계속 늘려 나가는 전통적인 접근 방식이 아닌 시스템, 소프트웨어, 서비스 모든 측면에서 주니퍼와 파트너들의 혁신을 결합해 기존 데이터센터를 단순화, 자동화 시켜가기 위한 새로운 방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주니퍼네트웍스는 19일 KT네트웍스와 응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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