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전도봉)은 18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설비전’에 참가해 한국형 스마트그리드 성공전략을 안내하고 관련 제품 6종을 전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시되는 제품은 △부하감시 내장형 변압기 △배전자동화 통합형 단말장치 △디지털변전소종합운영시스템 △스마트에너지시스템 △수용가 에너지관리시스템(H-EMS) △버추얼 허니팟(Virtual HoneyPots) 등 6종이다.
한편, 19일 김상진 한전KDN 연구원장이 주최하는 대한전기학회 스마트그리드 연구회 학술대회에서는 ‘스마트폰으로 만들어지는 스마트그리드 세상(KT 전홍범 단장)’ 강연과 스마트그리드 해외 기술 동향, 정부 정책 방향 발표 등이 있을 예정이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6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7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8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