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대표 서수경)가 컴퓨터를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풀사이즈 마우스 ‘로지텍 마우스 M100’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른손·왼손잡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고해상도 ‘옵티컬 트래킹’ 기술을 채택해 반응이 빠르고 정확한 트래킹 및 텍스트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윈도·맥 기반의 모든 컴퓨터와 호환되며, 별도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가격은 1만2000원.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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