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하면 그때부터 살찐다?

‘직장인은 입사 후 체중이 평균 5.5kg 늘어난다?’

17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 www.saramin.co.kr)이 직장인 1673명을 대상으로 ‘입사 후 체중변화’에 대해 설문을 진행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43.1%의 응답자가 잦은 회식과 운동부족 등으로 체중이 5㎏ 이상 늘었다고 답했다.

증가한 몸무게는 5kg(22.9%), 10kg 이상(20.3%), 3kg(18.2%), 2kg(11.1%) 등의 순이었고, 평균치는 5.5kg였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6.2kg)이 여성(4.6kg)보다 더 체중 증가폭이 컸다. 몸무게가 증가한 이유로는 ‘계속 사무실에 앉아 있어서’(28.6%)가 가장 많았고, ‘잦은 회식 및 술자리’(20.5%), ‘운동 부족’(19.1%), ‘스트레스성 과식’(16.9%), ‘불규칙한 식사’(6.4%) 등이 뒤를 이었다.

몸매관리의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무려 95.5%의 직장인이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이유로는 ‘자기계발’(32.9%)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밖에 ‘건강’(32.8%), ‘자기만족’(18.2%), ‘주변시선’(4.1%), ‘옷맵시’(3.6%) 등의 의견이 있었다. 가장 관리하고 싶은 부위는 복부가 1위였으며 허벅지, 종아리, 가슴 등이 뒤를 이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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