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산·학·연 전문가가 공동으로 기획한 3D 산업 통합기술로드맵이 마련된다.
지식경제부는 14일 3D산업 관련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정부 부처와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3D 산업통합기술 로드맵’ 기획단을 출범하는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 기획단은 3D산업과 관련된 기기·장비, SW, 방송통신서비스와 콘텐츠 제작 기술을 망라한 기술 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이다. 산업계에선 삼성전자, LG전자, 레드로버, V3i, 리얼스코프가, 연구기관에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전자부품연구원(KETI) 등이 참여한다.
이번 로드맵은 2020년을 목표로, 향후 10년간의 기술개발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며 로드맵 내에는 산업과 기술동향 분석, 세부 R&D 전략, R&D 우선순위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정부는 이 로드맵을 기초로, 세부 기술개발 과제를 선정해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3D기술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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