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리콜 사태 이후 중요성이 더욱 커진 ‘품질관리’에 대해 민관이 함께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장이 마련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주재로 13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기업과 정부가 함께 만드는 안전·품질정책 간담회’와 ‘리스크 관리를 위한 안전·품질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발혔다. 간담회에는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대기업 및 파세코 등 중소기업 최고품질책임자(CQO) 11명이 참석해 품질과 안전기준에 대한 체계적 관리, 글로벌 안전·품질 전문가 양성과 해외 마케팅 시장에서 브랜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동 등에 대하여 논의한다.
또 포럼에서는 ‘도요타 사태로 본 우리기업의 위기관리 전략’에 대해 윤덕균 교수(한양대)가 기조강연을 하고 이어 LG전자가 ‘세탁기 자발적 리콜 사례’를,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품질선도 전략’을, 삼성전자가 ‘고객만족(CS) 추진전략’을 각각 발표한다. 또 ‘도요타 사태의 원인과 대처방안’에 대해 박재흥 교수(이화여대)의 사회로 정부, 학계, 협회 및 기업체의 안전·품질 전문가 6명이 정책 토론을 벌인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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