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중동 교육 솔루션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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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완 LG전자 본부장(오른쪽)과 젬스 에듀케이션창립자 써니 바키 회장이 지난주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 젬스 본사에서 양해각서를 교환 후 악수하고 있다.

LG전자가 중동 최대 국제학교재단인 ‘젬스 에듀케이션’과 차세대 교육용 솔루션 공동 개발 및 공급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0일 밝혔다. 68년 두바이 주재 인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한 젬스는 중동지역 31개를 포함해 영국, 인도, 남아공 등 9개국서 100여개의 고급 국제학교를 운영 중이다. 현재 125개국 출신 10만여명의 학생 및 7000여명의 교사가 소속된 세계 최대 교육재단 중 하나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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