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식형펀드로 44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해외 주식형펀드로 60억원이 순유입돼 3월 4일 이후 계속된 자금 유출세가 44일만에 멈췄다. 중국본토펀드, 러시아펀드, 원자재펀드로 자금이 몰린 결과다.
국내 주식형펀드도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469억원이 순유입됐다. 코스피지수가 1,700선 초반으로 물러나자 설정이 환매보다 많아졌다. ETF를 포함하면 458억원이 순유입됐다. 삼성생명 청약 이슈가 마무리되면서 머니마켓펀드(MMF)로 4천209억원이 다시 들어오는 등 펀드 전체로는 5천444억원이 순유입됐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06조9천902억원으로 전날보다 796억원 줄었지만,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327조7천199억원으로 3천947억원 늘었다.
[연합뉴스]
경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