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헬스케어, 의료용SW ‘젤리스 3D’ 출시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 www.infinitt.com)는 입체(3D) 영상구현 소프트웨어인 ‘젤리스 3D(Xelis 3D)’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젤리스 3D’는 CT로 촬영한 영상을 3차원으로 재구성해 의료진의 진단을 도와주는 소프트웨어로 다양한 신체 부위를 보여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빠른 로딩속도 및 뛰어난 대용량 데이터 처리능력 △멀티 모니터 및 멀티 CPU 지원 △일괄 캡처 기능 등 편리한 사용자 기능을 갖췄다.

이선주 대표는 “CT 촬영건수의 증가에 따라 의료기관에서도 3D 소프트웨어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연구개발을 확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통할 수 있는 입체 소프트웨어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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