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이크론(대표 최창호)은 지난 1분기 매출 545억원, 영업이익 54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74% 대폭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15억원의 적자를 봤으나 올해 1분기는 흑자로 반전됐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10%에 근접, 큰 폭의 수익 개선을 이끌어냈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은 반도체 패키지 분야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올해 들어 반도체 경기가 호황을 보이면서 패키지 매출이 급증하면서 영업이익을 실현했다.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전자테그(RFID) 등 신규 진출한 사업들도 안정세를 나타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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