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회장 김영만)가 5월 1일부터 공연 형식의 SW 저작권 교육인 ‘정품이 흐르는 교실’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
2007년 시작해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정품이 흐르는 교실’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SW 저작권의 개념과 중요성, 초등학생들이 저지르기 쉬운 저작권 위반 사례에 대해 알기 쉽게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저작권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가 교육 신청을 하면, SW 저작권 강사가 신청 학교에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대상은 서울·경기 지역 초등학교 4∼6학년이다.
특히, SPC는 개그맨 안상태 씨를 저작권 교육 강사로 위촉해 학생들의 호기심과 집중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PC는 지적재산권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하여 학교에서 다루기 어려운 저작권 분야를 초등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하여 교육하고 있다. 교육 시간은 1시간이며, 프로그램은 지적재산권 교육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영상물 시청,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관련 퀴즈 등으로 구성된다.
김은현 SPC 상근부회장은 “SW 저작권 침해가 국내 SW 산업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SW 저작권 교육은 누군가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며 “SPC는 ‘정품이 흐르는 교실’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학생들이 올바른 저작권 인식을 갖춘 건전한 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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