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업황전망 지수가 상승하며, 7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1420개 중소제조업체를 조사한 결과 5월의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가 4월(101.3)보다 0.1포인트 오른 101.4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SBHI는 지난 3월 108.7을 기록해 2002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100을 넘은 데 이어 이달에도 상승세를 이어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줬다.
중기중앙회는 자동차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조선업계의 수주증가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지만, 원자재가 상승과 환율하락에 따른 채산성 악화 요인 등으로 지수 상승폭이 크지는 않았다고 분석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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